[채널NAC] 왁스의 신곡이 동명 영화 '두 여자' 뮤직 비디오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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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왁스의 신곡이 동명 영화 '두 여자' 뮤직 비디오로 탄생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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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댄스곡와 발라드곡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활동을 펼친 왁스가 한 남자를 사랑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신곡 ‘두 여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29일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 ‘두 여자’는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반차트 10위권 안에 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명 타이틀의 컴필레이션에도 단독으로 수록될 예정인 ‘두 여자’의 뮤직비디오는 11월 18일 개봉예정인 동명의 영화 '두여자'의 영상을 사용해 제작되었다.


이번 왁스의 ‘두 여자’의 뮤직비디오는 한 남자를 사랑하는 두 여자의 심리를 파고든다. 사랑하는 남편 ‘지석’(정준호 분)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아내 ‘소영’(신은경 분), 그리고 한 번도 자신만의 남자가 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수지’(심이영 분). 이런 두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는 ‘두 여자’의 섬세하고 솔직한 가사와 왁스 특유의 목소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가을 왁스의 신곡 ‘두 여자’는 영화 '두여자'의 감각적이고 섬세한 영상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영화와 음악 모두 동반 히트를 예감케 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윤수 감독의 결혼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 '두여자'는 파격적인 소재와 감각적이고 섬세한 영상, 그리고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10월 29일 발표된 이후 현재 음반 사이트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 되면서 가을을 적시는 감성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왁스의 신곡 ‘두 여자’는 영화 '두여자'의 장면을 사용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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