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30일 '야구의 전설'들과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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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 30일 '야구의 전설'들과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0.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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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프로야구 원로들의 모임 일구회가 KBS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야구단과의 경기를 주최한다.


일구회는 프로야구 전현직 감독들과 선수 출신 모임으로 김인식, 김성근, 김경문, 선동렬, 조범현, 송진우, 박철순, 이만수, 양준혁, 이종범 등 야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이미 전설이 되어있는 단체. 이번경기에는 일구회에 소속된 모든 회원들이 모두 등장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천하무적야구단과의 이번 경기는 얼마 전 뇌경색으로 쓰러져 투병중인 김동재 전 KIA 타이거즈 코치를 돕기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김성근 SK 감독이 선발투수로 나서고 조범현 KIA 감독이 포수 마스크를 쓸 것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도 모든 멤버들이 총출동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승부를 벌일 것이라고 한다. 경기는 10월 30일 토요일 2시 시작이며 12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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