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롯데 자이언츠(代表理事 蔣炳守) 투수 강영식이 27일(수) FA 신청을 포기하며 연봉 3억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강영식 선수는 올시즌 연봉 1억 2천만원에서 150% 오른 3억원에 2011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강영식은 “올시즌 내가 기록한 성적에 만족하지 못해 FA 권리를 포기했다. 하지만 내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고 내년 팀 우승에 기여하고 싶은 생각에 계약을 결심했다. 열심히 해서 1년 뒤에 내 가치를 재평가 받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영식은 올시즌 63경기에 출장, 52 ⅔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2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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