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영화 '이파네마 소년' 트랜스픽션 뮤직비디오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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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영화 '이파네마 소년' 트랜스픽션 뮤직비디오로 재탄생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0.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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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이수혁-김민지 주연의 영화 '이파네마 소년'이 'Get SHow' '승리를 위하여' 'The Shout of Reds'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트랜스 픽션의 신곡 'Never say goodbye' 를 음원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이파네마 소년'이 뮤직비디오로 재탄생 했다. 트랜스픽션의 신곡 ‘Never Say Goodbye’ 를 음원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것. 트랜스픽션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이파네마 소년'의 뛰어난 영상미가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이번 뮤직 비디오는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지난 18일 최초공개 됐다.


“노래만 들어도 좋았는데, 영상으로 같이 들으니 더 좋네요”(하치) “가을과 어울리는 노래! 영화도 기대됨!”(길가이버) “가사와 뮤직비디오가 잘 어울려요!”(flying) 등의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은 노래와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음악평론가 겸 방송작가인 성우진씨는 "트랜스픽션의 "Never Say Goodbye"의 놀라운 표현력과 마치 유럽의 영상미 가득한 작품을 보는 듯 표현된 영화 '이파네마 소년'과의 어우러짐은 기대 이상이다"라고 말하여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첫사랑의 아픈 기억이 있는 남녀가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섬세한 감정 묘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낸 작품이다.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과 CGV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하며 최대 화제작으로 등극한 '이파네마 소년'은 올 가을, 사랑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감성지수를 한껏 올려줄 예정이다.


톱 모델, 차세대 CF 스타에서 배우로서 거듭난 이수혁 김민지의 싱그러운 매력과 감성을 두드리는 스토리, 부산과 삿포로의 바닷가를 담은 아름다운 미장센이 돋보이는 영화는 11월 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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