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제목처럼 강렬하고 화끈한 액션 '레드'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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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제목처럼 강렬하고 화끈한 액션 '레드' 예고편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9.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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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비장한 음악과 함께 보트를 타고 한적한 호숫가를 가로지르는 브루스 윌리스의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시작하는 '레드'의 예고편은 터질 듯이 몰아치는 액션과 유쾌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상 최고의 특수요원으로 ‘레전드’라 불렸던 브루스 윌리스와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이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자신들을 제거하려는 CIA 조직에 맞서게 된다는 액션의 전초전을 보여주는 예고편은 영화 본편의 거침없는 액션 질주와 스펙터클한 재미를 기대케 할 만큼 통쾌하다.


거기다 도심을 질주하는 카체이싱, 무차별 총격전, 대규모 폭파 장면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위트 있는 장면들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자동차가 미끄러짐과 동시에 차에서 내려 상대에게 총을 겨누는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은 기가 막힌 타이밍과 자로 재듯이 정확한 총격 실력으로 보는 이를 놀래 키며 또 하나의 액션 명장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레드'의 예고편을 먼저 접한 네티즌들은 “예고편만 봐도 굿! 화려한 볼거리는 당연!! (rainberry6) / 대단한 배우와 출연배우들과는 상반된 코미디인 점에서 흥미 있을 것 같다! (ashdb) / 다이하드5 대신 나온 거라고 해도 믿는다 (007_zero) / 브루스 윌리스 형님은 언제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지~ (이삭) / 오 마이갓! 좋아하는 배우들 많이 나오네 ~ (내 멋-대로 살기)” 등의 댓글을 달며 이미 정평 난 배우들의 호연과 화려한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솔트'의 최강 제작군단과 레전드급 명품 연기의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스펙타클 액션의 진수를 선사할 '레드'는 그 명성에 걸 맞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11월 4일 관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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