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정재영-신하균-임원희-이수영, '퀴즈왕' 호화 까메오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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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정재영-신하균-임원희-이수영, '퀴즈왕' 호화 까메오 영상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9.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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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최초 시사회와 ‘웃음 어택’ 전국 시사회를 통해서 영화 '퀴즈왕'에 대한 심상치 않은 입소문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잠깐 출연하지만 등장하는 순간만큼은 깨알 같은 웃음을 보장하는 영화 '퀴즈왕'의 초특급 까메오 군단을 영상으로 만나본다.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카메오 군단들. 대단해’(ID_gahee1040), ‘까메오가 대박이었다 정재영 신하균 이수영에 장진감독까지!!’(ID_ kwjeon7), ‘다양한 까메오 출연에 즐겁고 요소요소 웃음폭탄’(ID_sspakna) ‘까메오들도 정말 화려합니다~’(ID_tjddnrenf), ‘임원희 넘 웃기심.’(ID_yso0116) ‘빵빵 터집니다 임원희 겁나 웃겨요!! 짧게 나와서 아쉬움’ (ID_alswjd4154)등 호평을 받고 있어 그들의 대활약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다.


먼저 30번째 문제 관문까지 갔던 유일한 출전자인 ‘나사 공학박사’ 역을 맡은 신하균은 장진 감독의 전화 한 통에 한 걸음에 달려왔다며 “어떤 역인지도 모르고 왔다. 현장에 와서야 내가 공학박사 역할이란 것을 알았는데, 아마도 감독님이 ‘이미지 캐스팅’을 하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지는 임원희는 강렬한 웃음을 선사하며 주인공 못지 않은 코믹 연기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만취한 취객 모습의 첫 등장부터 신 들린 듯 퀴즈를 맞추어 나가다 “저거 재 방송인데요”라고 말하는 반전 대사까지 천연덕스럽게 보여주는 그의 코믹 연기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80% 이상의 장진 감독 영화에 출연했다는 정재영은 이번 영화에서는 과묵한 ‘유도 사내’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장진 감독의 전작 '아는 여자'와 '거룩한 계보'에서 ‘동치성’이란 캐릭터를 맡은 것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도 ‘동치성’이란 이름의 배역을 연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수 이수영도 특별 출연해 4중 추돌 사고의 숨은 원인 제공자로 난생 처음 ‘음이탈’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묻지마 패밀리'의 OST에 참여하며 처음 장진 감독과 인연을 맺은 후 장진 감독의 SOS를 받고 단숨에 촬영장으로 달려와 가수 인생 최초로 ‘삑사리’를 내며 노래를 불러야 했지만 영화 '퀴즈왕'에 대한 응원과 파이팅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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