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성공적인 면접 위한 패션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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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브릿지, 성공적인 면접 위한 패션 컨설팅 제공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9.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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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양일간 ‘2010 서울일자리박람회’에서 면접 패션 컨설팅 및 체험관 운영
마인드브릿지 패션 컨설턴트들이 면접 합격을 위한 전략적인 코디 제시


[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더베이직하우스의 워킹피플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분야의 선도 브랜드인 마인드브릿지(http://www.mindbridge.co.kr)가 “2010 서울일자리박람회”에서 취업 면접 패션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4일부터 4일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번션센터(SETEC)에서 진행되는 “2010 서울일자리박람회”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 박람회로 청?장년뿐만 아니라 여성과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마인드브릿지는 청?장년 취업박람회 기간인 9월 14일부터 15일에 걸쳐 이틀간 면접 패션 컨설팅 부스를 설치하여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의 마지막 관문이자 가장 중요한 면접을 위한 면접 패션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 녀 구직자의 각각의 체형과 희망하는 직종에 따라 전략적인 비즈니스 캐주얼 코디를 제안하여 준다.


다음은 마인드브릿지가 제안하는 필승 면접을 위한 코디 가이드. 패션을 통해 신뢰감과 진취적인 젊은이의 자세를 표현하기 위한 전략을 살펴보자.


먼저, 면접을 위한 코디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다. 남과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기 보다는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임을 어필 할 수 있도록 그 회사의 직원들과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령, 대기업, 일반 사무직, 교사, 공무원 등의 직종은 다소 보수적인 면이 강하기 때문에 단정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경우 네이비 계열의 정장을 착용하면 책임감과 균형감각을 나타낼 수 있으며 감청색을 착용할 경우에는 충성심과 신뢰감을 준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기본 원버튼 자켓에 H라인 스커트, 또는 팬츠를 코디 하고 감청색, 밤색, 회색 계열의 정장을 입으면 좋다.


전자, IT, 건설, 건축 등 진취적인 이미지를 요구하는 직종은 신뢰성을 주면서도 활동성 있는 이미지를 연출해야 한다. 남성들의 경우에는 블랙, 네이비 컬러의 정장에 화이트, 또는 블루 셔츠를 코디 하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강조하여 주는 진한 색상의 사선 스트라이프 무늬의 넥타이로 마무리를 하면 좋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심플한 바지 정장에 장식이 거의 없는 스타일로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회색, 갈색 계열의 정장을 선택하면 논리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마케팅, 영업, 디자인, 서비스 등의 직종은 친화력과 업무 추진력 등 감각적인 이미지를 요구한다. 이와 같은 직종은 트렌디 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로 코디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들의 경우에는 믿음을 주는 갈색 계열의 원 버튼 정장에 분홍, 노란색 계통의 셔츠와 같은 계열의 더욱 진한 톤의 타이를 코디하여 브이존에 화사하게 포인트를 주면 좋다. 또는, 상하가 다른 코디를 이용하여 좀 더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어도 좋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기본 셔츠칼라의 블라우스보다는 차이나 칼라에 프릴 등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광택감이 있는 소재의 정장을 착용하여 트렌디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면 좋다.


마인드브릿지 디자인팀 김지용 실장은 “외모가 실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면접에 있어서 전략적인 옷차림은 첫 인상을 좌우하고 능력을 어필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특히 최근에 회사들은 기업의 문화를 중요히 여기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원하는 업종에 어울리는 면접 패션으로 안정감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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