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롯데 자이언츠(代表理事 蔣炳守)는 오늘(9/8) 2011 신인 지명 1순위인 중앙대 김명성(22,투수) 선수를 포함한 8명의 선수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1라운드에 지명된 김명성 선수는 계약금 1억 6천만원, 연봉 2천 4백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181cm / 87kg의 체격조건에 최고 구속 146km, 평균구속 140~144km 의 빠른 볼을 던지는 김명성 선수는 볼 끝에 힘이 좋고 변화구 구사능력이 좋아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되며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2라운드에 지명된 광주일고 내야수 허일 선수와는 계약금 1억 1천만원, 연봉 2천 4백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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