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양윤호 감독이 말하는 '그랑프리' 주연배우 김태희-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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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양윤호 감독이 말하는 '그랑프리' 주연배우 김태희-양동근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9.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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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 양윤호 감독은 김태희와 양동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그랑프리'를 통해 김태희에게 홀로서기를 주문한 양윤호 감독은“혼자서도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배우다. '그랑프리'가 그 시작이 될 것이다”고 밝혀 네티즌의 기대감을 높인다.


양윤호 감독은 '그랑프리'까지 네 작품을 함께 해온 짝패 양동근에 대해서는“'그랑프리'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연기를 보여준다. 진심으로 즐기면서 연기를 해 나 또한 기대가 크다”며 배우에 대한 애착과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들은 온라인 설문에서 올 추석, 가장 기대되는 흥행 짝패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에게 최고의 파트너임을 인정받았다.


한편 양윤호 감독과 함께 한 소감을 전하는 김태희와 양동근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태희는“‘아이리스’를 감독님과 촬영하며 오랜 시간 함께해서 그런지 저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작업하기 수월했다.”며 양윤호 감독과의 작업에 만족감을 표했고 양동근은“양윤호 감독님은 나에게 맡겨 두시는 편이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찰떡 궁합임을 과시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감독과 배우간의 끈끈한 믿음과 남다른 팀워크를 엿볼 수 있어 '그랑프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드라마 '그랑프리'는 오는 9월 16일 개봉하여 대한민국을 감동 질주로 들끓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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