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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손방언 기자 / sonbbang@nacpress.com ]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이승진 선수가 4월 24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에서 열린 티빙 슈퍼 레이스 개막전 슈퍼 3800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같은 팀의 조항우 감독은 EXR 팀 106 카를로 반담 선수에 이어 3위로 들어와 포디움에 함께 설 수 있었다.


예선 결과에 따라 5번 그리드를 배정받은 이승진 선수가 스타트 후에 4위로 올라섰을 때는 이미 앞서던 정연일, 아오키, 유경욱 선수가 플라잉 판정 (부정 스타트 패널티)을 받은 상태였다. 이후 이승진 선수는 다른 선수들과 큰 차이를 보이며 독주하였고 무난히 1위로 결승점을 통과하였다.


이승진 선수는 이번이 3년 만에 첫 우승이며 CJ 슈퍼 레이스 참가 역사상 첫 1위이다.


우승한 이승진 선수는 "일단 오랜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보게 해준 아트라스BX의 팀 스텝, 조항우 감독, 후원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머신을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주는 우리 미케닉들에게 특히 고맙다. 경기 중반부터 줄곧 후미 차량과의 간격을 벌렸었지만 솔직히 너무 오래간만에 선두로 달려본 터라 매우 불안했었다. 결승선까지 차에 문제가 안 생기기만을 바랬는데 마치 남은 바퀴 수를 줄이는 동안이 천년만년 느껴졌다. 체커기가 흔들리고 미케닉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자 그제서야 ‘해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앞에 부정 출발하는 선수들을 보고도 차분히 정스타트를 한 것이 오늘 우승의 또 다른 포인트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기 아트라스BX팀 치프는 "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들어와 첫 경기라 부담감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노련한 선수들과 미케닉들을 만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 첫 연습 주행부터 트러블이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경기장 와서야 원인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상이 있었던 연료 펌프 쪽을 개선을 했음에도 예선 기록이 생각보다 안 좋아서 당황했지만 드라이버들과 미케닉들을 믿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결승에 둘 다 포디움에 올라줘서 대견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조항우 아트라스BX팀 감독은 "불평을 할 수 없을 만큼 만족할 만한 경기였다. 성적 외적인 부분에서도 신생팀이었던 작년에 비해 모든 스텝들이 더 체계적으로 자기 일에 충실하는 모습에 감독으로써 흐믓함을 느꼈다. 이승진 선수는 예전에 탑 클라스 선수였었지만 몇 년 동안 빛을 못 봤었는데 우리팀과 같이 일하자 마자 우승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올 시즌 나를 포함하여 이승진 선수, 백치프님 모두 오랜 레이싱 인생이 다시 한번 꽃을 피울 수 있는 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NAC미디어 손방언 기자 / son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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