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부터 5년간 글로벌 파트너로 후원
■ 방송중계시 독점적 로고 노출, 경기영상물 활용, 대회장 홍보 등 권리 가져
■ 최고의 스포츠 대회 후원 통해 글로벌 브랜드 위상 제고 기대
■ “위기상황 일수록 ‘브랜드’가 중요, 공격적 마케팅 전략 펼칠터”



LG전자가 세계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인 FIA 포뮬라 원 월드 챔피언십(F1: Federation International Automobile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을 공식 후원한다. 

LG전자와 포뮬러 원 매니지먼트(FOM: Formula One Management)는 26일 영국 런던에서 FIA 포뮬라 원 월드 챔피언십(F1) 글로벌파트너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계약은 LG전자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더모트 보든(Dermot Boden) 부사장과 버니 에클레스톤 FOM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으며, 글로벌 미디어 기자 100여 명이 대거 참석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LG전자는 F1 글로벌 파트너로서 Δ F1경기대회 TV중계 시 방송그래픽으로 LG전자의 로고를 독점적으로 노출할 수 있는 권리Δ F1 경기 영상물을 제품광고나 프로모션 시 활용할 수 있는 권리Δ F1 경기장에서의 브랜드 홍보부스 운영권 Δ F1 공식 웹사이트에 대한 브랜드 홍보권Δ 제품 및 프로모션 활동 시F1 글로벌 파트너 로고 사용권 등 다양한 권리를 갖게 된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F1대회 TV 중계 시 독점적 로고 노출권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전세계 180여 개 국 200여 방송 채널을 통해 중계되는 방송 화면을 통해 지속적으로 LG로고를 노출시킴으로써 막대한 광고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FOM이 주관하는 ‘포뮬라 원 월드 챔피온십’은 세계 최고의 자동자경주대회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대회의 하나로 평가된다. 특히 F1 대회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경기가 4년 주기로 열리는 것과 달리 매년 전세계 18개 국가에서 순회경기를 가지며, 세계 180여 개 국가에 중계돼 6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등 세계최고의 스포츠 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LG전자가 F1 공식 후원이라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이유는, F1은 세계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자동차들이 출전 화려하고 익사이팅한 장면을 연출하는 스포츠 대회로서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 테크놀러지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삶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라는 LG전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글로벌 시장에 확고하게 인지시키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LG전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인 더모트 보든 부사장은, “최근 전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으로 인해 모든 기업들이 마케팅 투자를 최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상황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이 ‘브랜드’라고 판단, LG전자는 F1 대회의 글로벌 파트너 참여라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게 된 것”이라며, “세계최고의 스포츠 대회인 F1 후원을 통해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장기적이며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F1(Formula One) 공식 명칭은 ‘FIA 포뮬라 원 월드 챔피언십(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이고, 약어로 ‘F1’이라고 하며 ‘그랑프리 레이싱’으로 불리기도 한다. 공식적으로 195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자동차 경주 대회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길다.
F1의 중심지는 유럽이지만 최근에는 바레인?중국?말레이시아, 그리고 터키 등에서 새롭게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면서 세계적인 대회로 저변이 확대되었다. 2010년에는 대한민국에서도 F1을 개최할 예정이며 현재 전라남도 영암에 자동차 경기장을 건설하고 있다.
F1 자동차는 그 제작비가 수십억 원에 이르고, 참가팀의 1년 운영비도 수천억 원을 상회하며, 관중 수와 TV 시청자 수에 있어 현존하는 스포츠 종목 중 가장 마케팅 효과가 큰 스포츠 대회이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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