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레이싱팀이 오는 10월 27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리는 2013 CJ 슈퍼레이스 최종라운드 슈퍼6000클래스에 결승경기에서 아쉽게도 눈앞에서 우승컵을 놓쳐다.

 

총 12대의 차량이 출전한 슈퍼6000클래스에서 조항우 감독은 오전에 치러진 예선에서 2위를 하며 결승 두 번째 그리드를 배정받았다.

 

조항우 감독은 경기 시작과 함께 빠른 스타트로 1코너에 진입하였지만 후미 차량의 추돌로 인해 스핀을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최하위로 내려앉게 되었다.

 

하지만 조항우 감독은 무서운 질주를 보이며 선두 차량을 추월하기 시작했다.

 

이후 4랩에서 3위까지 올라서고 8랩에서는 2위까지 올라서게 되었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달리던 조항우 감독은 마지막 랩에서 선두로 달리고 있던 황진우(CJ 레이싱)선수의 후미까지 바짝 붙으며 추월을 노리고 있었다.

 

경기를 지켜보던 관중들과 팀원들도 환호성을 지르며 두 선수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몇 개의 코너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차량의 문제가 발생 아트라스BX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은 경기를 포기해야만 했다.

 

5년만의 복귀 후 지난 라운드 우승과 함께 2연승을 목표로 했지만 결과는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팀은 이번 경기를 통해 차량성능과 드라이버의 실력까지 모든 것이 최고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경기를 마친 뒤 조항우 감독은 ‘레이스는 언제나 다양한 일들이 생긴다. 오늘도 그 중 하나였고 정말 멋지고 재미있었던 경기였다. 마지막 랩에서 차량의 문제로 아쉽게 리타이어를 했지만 완벽한 경기였다고 볼 수 있다. 경기 초반 작은 사고로 인해 최하위로 밀려났지만 우리 팀의 차량은 정말 좋았다. 타이어의 성능도 매우 좋았고 내가 앞차를 추월해 나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가 끝나고도 우리 팀은 웃으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오늘 경기 우승으로 시즌 챔피언을 하게 된 황진우 선수에게 축하를 전하고 고생해주신 한국타이어와 우리 팀원들 그리고 후원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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