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기온이 30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패션업계에선 겨울 장사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벤치파카 시장을 미리 선점하기 위해 일찌감치 신상품을 선보이며 역시즌 선판매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다운 재킷 제작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아웃도어업계는 물론, 스포츠 브랜드와 SPA브랜드까지 다양한 업계에서 벤치파카 선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작년만큼 치열한 벤치파카 판매 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밀레 영업본부 조지호 상무는 “벤치파카는 탁월한 보온력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적 특성을 갖추고 있어 당분간 그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벤치파카 선판매 이벤트를 작년보다 시기를 앞당겨서 진행하게 됐다”라며, “밀레는 치열한 벤치파카 판매 경쟁에 대비해 디자인과 기장을 다양화한 벤치파카 컬렉션을 준비하고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연령층의 타깃층에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아웃도어업계에서 가장 먼저 신상 벤치파카 ‘베릴 벤치파카’를 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릴 벤치파카는 지난해 베스트셀러를 업그레이드한 상품으로 탁월한 보온성과 오버사이즈 핏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릎을 덮는 긴 기장에 보온 효과가 뛰어난 덕 다운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해 대단히 가볍고 따뜻하다.

 

겉감에는 경량 폴리 방풍 소재가 적용돼 차가운 바람은 막고 다운이 머금은 따뜻한 공기를 외부에 뺏기지 않아 보온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팔 부위에 부착된 와펜 장식을 탈부착 가능하게끔 제작해 취향에 따라 디자인 요소를 더하거나 뺄 수 있으며, 밑단 사이드에는 트임 처리해 활동하기에도 편리하다.

 

블랙, 네이비, 화이트 등 기존에 선보였던 색상과 더불어 핑크, 베이지 등이 추가돼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코오롱스포츠는 ‘튜브롱’ 다운재킷을 8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선판매 프로모션 ‘2018 다운 페스티벌’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튜브롱 다운재킷은 매년 인기를 얻는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겉감과 안감을 동시에 만드는 방식의 튜브 소재를 사용하고 솜털 비율이 90% 이상인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긴 기장과 턱선이 높은 후드 탈부착형 스타일을 적용해 보온 효과를 한층 높였다.

 

머렐은 지난해 완판된 ‘다니엘헤니 벤치다운’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2018년형 다니엘헤니 벤치다운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덕 다운을 사용했던 기존 상품보다 보온성과 경량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원단과 함께 밑단 트임 디테일을 더해 활동성을 높였다.

 

올해는 성인용과 동일한 디자인의 키즈 제품도 출시돼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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