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이상선 기자 / babesun@nacpress.com ] 오는 7월부터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에서 민간 취업포털 3곳(잡코리아, 사람인, 커리어)의 일자리 정보도 검색할 수 있게 된다.

구직자들은 다양한 민간 취업포털의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16일(수) 민간취업포털 업체 3개사와 워크넷의 취업 정보를 상호 공유·교류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 부족으로 인한 구인-구직 미스매칭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어 구직자의 취업난과 기업의 인력난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약을 체결한 민간취업포털은 일자리 정보 뿐만 아니라 그와 연계된 직업정보, 훈련정보 및 자격정보도 제공하여, 이번 협약이 정부와 민간 취업포털의 모범적인 상생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영돈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그동안 구직자들이 일자리 정보를 찾을 때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 체결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지고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많은 구직자들이 일자리 정보 통합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7월1일부터 워크넷을 통해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민간 취업포털 3곳의 일자리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일자리정보 공유 및 교류 협약 체결을 다른 민간 취업포털로 확대할 방침이다.

 

 

NAC미디어 이상선 기자 / babe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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