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본인이 직접 미니홈피에 있는 자료를 원하는 공간에 가져오게 하는 기능...
사용자 주권을 위해, 그리고 해외 인터넷 서비스처럼 개방화하는 정책으로 바뀌어야..

 
[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스타플(www.starpl.com)를 서비스하는 위콘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경석)는 미니홈피 글 가져오기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스타플의 글 가져오기 서비스는 미니홈피에 있는 자료를 스타플 회원 본인이 싸이월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공받아 본인이 직접 미니홈피에 있는 자료를 원하는 공간에 가져오게 하는 기능이다.
 
스타플이 이 서비스를 중단한 이유는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가 회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싸이월드에 접속하는 경우 미니홈피 뿐만 아니라 회원의 개인정보, 메일 등 모든 정보 및 자료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위배된다고 간주해 이 기능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례는 주요 해외 인터넷 서비스 업계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사건이다. 페이스북, 프렌드피드, 트윗댁 등 해외 대표적인 인터넷 서비스업체들은 우리나라의 인터넷 폐쇄화 정책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개방하는 개방화 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페이스북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페이스북 컨넥트’를 공개하여, 누구나 페이스북 아이디를 이용하여 타 서비스에 로그인 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정보를 개방하였으며, 개인의 저작물 또한 공개되어 페이스북에 작성한 글을 다양한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오픈 정책으로 페이스북과 이를 이용하는 제3서비스는 win-win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현재 페이스북 컨넥트를 이용하는 서비스는 약 8만개를 넘어가고 있다.
 
스타플을 서비스하는 위콘커뮤니케이션즈의 윤경석 대표는 “개인정보를 저장하지도 않고,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이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싸이월드도 해외 인터넷 서비스처럼 대승적인 차원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개방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 위콘커뮤니케이션즈(02-6677-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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