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오제연 기자 / je@nacpress.com ] 영화 <기생령>이 지난 5월 26일 포천의 스튜디오에서 수중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경기도 포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유린’(효민)의 환영을 그린 장면으로, 공포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살리기 위해 수중촬영으로 진행되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수중촬영 준비에 대비했던 효민은 물 속에서 감정 연기를 펼치는 고난이도 촬영을 거뜬히 소화해내며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당당히 치러내었다.


크랭크인부터 수중 촬영인데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촬영 전부터 충분히 연습해 왔다. 막상 물에 들어가니 생각 보다 쉽진 않지만 양윤호 감독님과 스탭분들이 함께 물에 들어와 주셔서 의지가 많이 됐고 편하게 촬영 할 수 있었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아역배우 이형석(빈)군의 의젓한 모습에 자극을 받았다.


어린 시절 숨바꼭질 하듯이 편하게 촬영에 임해야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또한,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영화 <화이트>제작 보고회에서 티아라 멤버들끼리 질투가 있다라는 얘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효민은 “물론, 질투도 있지만 선의의 경쟁이기 때문에 좋은 쪽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이번 영화와 잘 어울린다는 얘기와 잘 할거라며 조언을 많이 해주었다. (함)은정언니의 <화이트>가 잘 됐으면 좋겠고 <기생령>은 더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당찬 면모를 과시했다.


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공포 영화.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배우 한은정이 사건의 의문을 가지고 풀어나가는 ‘서니’ 역할로, 드라마 [마이더스]의 노민우가 진실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형사 ‘철웅’으로 출연한다.


그리고 ‘티아라’ 지연(<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과 은정(<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이어 공포돌에 합류한 효민이 ‘서니’의 동생 ‘유린’으로 출연, 연속으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에 휘말리는 여고생 역할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NAC미디어 오제연 기자 / 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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