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오제연 기자 / je@nacpress.com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말레이시아에서 한국관광 매력을 확산시키기 위해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현지 영화사의 공동 기획으로 말레이시아 영화의 한국 촬영을 유치하였다.

 

이 영화(I have ... you ?)는 2시간 분량의 말레이어로 제작되며, 말레이시아 영화 배급사와 올해 하반기에 상영하기로 계약되어 있다.

영화는 대학생들이 노래, 춤, 뮤지컬 프리젠테이션을 제작하는 과정을 다루는 코미디 형식의 영화로 주인공 ‘Aziz’와 친구 ‘Nordin’이 중심이 되어, 다른 친구들과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의기투합하여 공연을 선보이는 ‘드림하이’ 말레이시아 버전이며, 4월 6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그 첫 촬영이 시작된다.
 
한국관광공사는 2010년 ‘Calling of Nami Island’와 ‘Awan Dania’ 시즌 3 등 2편의 드라마 유치에 이어 처음으로 이번 영화까지 유치하게 되었는데, 이는 한국 드라마가 현지 방송에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고, 한국 영화도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는 남산, 월드컵공원 등 서울 외에 일산호수공원, 파주 헤이리마을, 대관령 등 영상미가 빼어난 곳에서 촬영되는데 관광공사는 영화를 통해 한국관광 매력이 말레이시아에 더욱 효과적으로 알려지고 이를 통해 향후 관광목적지 및 촬영지로서의 한국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향후에도 서울영상위원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더욱 긴밀한 협조하여 영화 및 드라마 로케이션을 한국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는 동 영화 방영시기에 맞춰 말레이시아인을 대상으로 촬영지가 포함된 한국방문상품을 다양하게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NAC미디어 오제연 기자 / 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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