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이상선 기자 / babesun@nacpress.com ] 지난 2월 28일 오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들린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크리스찬 베일과 멜리사 레오에게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영화 <파이터>가 공교롭게도 같은 날 저녁 8시 30분 서울극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남녀파이터 서두원, 최현미와 함께하는 특별시사를 개최, 수상의 기쁨뿐 아니라 영화의 뜨거운 감동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었다.


실제 복싱 챔피언인 미키 워드와 복싱뿐 아니라 인생의 트레이너로 언제나 함께했던 그의 형 디키 에클런드의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인생을 스크린에 옮긴 <파이터>는 두 형제의 뜨거운 도전만큼이나 열정적으로 링 위의 삶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남녀 파이터 서두원, 최현미 선수를 초대한 특별한 시사회를 마련했었다.


상영 1시간 30분 전부터 많은 관객들이 시사회장을 찾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실감케 한 가운데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눈물을 선사했던 국내 유일한 복싱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와 ‘남자의 자격’을 통해 노래하는 눈물의 파이터로 주목 받은 서두원 선수가 가족, 동료, 지인들을 함께 초대해 시사회장의 뜨거운 열기를 한껏 돋아주었다.


상영을 앞두고 두 선수의 무대인사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여느 스타 배우 못지 않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이들을 맞아주었다. 서두원 선수는 울보로 더 알려진 파이터 서두원이라는 소개로 시작해 ‘파이터’란 제목부터 관심이 가는 영화였다며 링 위에서 모습뿐 아니라 링 밖에서의 인생을 진지하게 지켜봐 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고, 최현미 선수는 같은 운동선수라 더 많이 공감하면서 함께 관람하겠다는 기대와 함께 아카데미에서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파이터>를 축하해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또한 4월 중순과 4월 말에 각각 이종격투기 대회와 4차 방어전을 앞둔 두 선수는 영화뿐 아니라 실제 경기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는 멘트로 마무리하며 관객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영화 상영 후 서두원, 최현미 선수는 ‘애절한 가족 간의 사랑이야기가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면 좋은 영화 같다’는 말로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남겼고, 관객들 역시 ‘실화라서 더 다른 느낌이다’,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 정말 대단한 배우들이다’, ‘형제 간의 우애를 돌아보게 한다’, ‘스릴 넘치는 경기장면이나 배우들의 연기가 감동적이다’라는 평을 남기며 <파이터>의 뜨거운 감동을 되새겼다.


모두가 하나되는 감동의 현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파이터>는 자신만만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더욱 뜨거운 교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토리, 실존인물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탄탄한 연출력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 기록행진을 이어온 <파이터>는 대망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한 층 커진 감동과 함께 3월 10일, 블록버스터 히어로들의 연기변신으로 무장된 뜨거운 도전과 위대한 승리의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NAC미디어 이상선 기자 / babe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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