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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걸그룹 카라의 리더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이번 <알파 앤 오메가>에서 주인공인 도도녀 케이트의 목소리 역할을 맡아 성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박규리.


첫 성우 작업임에도 전혀 어색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박규리의 모친은 바로 중견 성우 박소현 씨이다. 1968년 MBC 3기 성우로 데뷔한 후, ‘독고탁의 비둘기 합창’,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요술공주 밍키’, ‘소공녀 세라’, ‘마징가 Z’ 등 누구나 들으면 알 법한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하며 주목 받았던 성우 박소현 씨는 MBC 드라마 ‘허준’, ‘육남매’에서 차분한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어머니의 능력을 이어받은 듯, 박규리는 녹음 현장에서 전혀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이내 능숙하게 현장에 적응했다. 실제 성우의 목소리를 듣는 듯 완벽한 목소리 연기에 놀란 관계자가 ‘혹시 어머니가 성우 녹음에 도움을 주었나?’라고 묻자, 박규리는 ‘집에서 항상 듣던 어머니의 목소리가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목소리와 똑같아서, 성우의 목소리에 익숙하다. 또한 어릴 적, 집에 항상 애니메이션이 켜져 있어서 성우 톤이 익숙해져 있는 것 같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를 통해 뛰어난 진행솜씨와 말솜씨를 보여주었던 박규리는 더빙 현장에서도 마치 라디오 녹음을 진행하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관계자들로부터 실제 성우로 활동한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극찬이 이어졌다. 또한 더빙 현장을 감독한 애니플러스의 김정규 감독은 “어머니가 유명한 성우여서 그런지, 다른 배우들보다 호흡이 훨씬 더 풍부했고, 목소리 색깔 자체가 예뻐서 소리도 예쁘게 잘 나왔다. 그리고 대사에 대한 이해력이 빨라서 빠른 시간 안에 작업을 끝낼 수 있었다.”며 작업 소감을 밝혔다.


‘카라’ 박규리가 맡은 케이트는 차세대 리더로 주목 받으며,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도도녀 역할로, 실제 ‘카라’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과 거의 흡사해 더빙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자칭 ∙ 타칭 여신으로 불리는 박규리의 모습이 영화 속 미모와 능력이 출중한 케이트와 씽크로율 1000%를 자랑하며, 박규리의 목소리가 케이트와 어울려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가수로서의 모습 외에 박규리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롤러코스터 3D 어드벤처 <알파 앤 오메가>는 2월 24일 개봉하여, 봄방학을 맞이한 관객들에게 평원과 협곡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즐거운 모험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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