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큐트식모 민효린이 ‘상큼앙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수목극 '로맨스 타운(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김진원 제작 CJ E&M, 에넥스텔레콤)' 에서 스무 살 막내 식모 다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민효린이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얌체공 같은 대사와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는 것. 특히 민효린이 보여주는 다양한 표정들은 ‘다중매력 정다겸’이라는 별명을 낳으며 '로타폐인'들 사이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다.


극중 정다겸은 어릴 적 가출해 17세부터 식모살이를 해왔고 지금은 주인집 김영희(김민준)를 열렬히 사랑하며 아예 주인집 사모님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덤비는 발칙하고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 정다겸을 연기하는 민효린은 “상처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계속 대시하는 건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다. 실제 내가 할 수 없는 행동들이기 때문에 연기하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다겸과 영희의 커플의 톡톡 튀는 매력에 빠져들어 “상큼하고 설레는 커플(mijeong67)”,  “다겸의 다중매력에 빠져버렸다. 복에 겨운 김영희!(indilife)”, “버럭다겸 뒤에 숨겨진 여린 마음이 느껴진다(amado)”며 다겸 편에서 영희-다겸 커플이 이뤄지길 기원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다겸은 세상풍파를 견뎌왔기에 더 이상 무서울 게 없을 것 같지만 항상 사랑하는 사람의 옆에 있는데도 가질 수 없는 그 마음은 많이 아플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돌적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다겸의 매력이다. 인물들이 가진 다양한 면모를 이해하고 ‘사랑’이 얼마나 사람을 변화시키고 강하게 하는 지 발견한다면 극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BS 2TV‘로맨스 타운’은 성유리-정겨운(강건우)-김민준-민효린의 사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인물들의 속마음이 더욱 솔직하게 드러남과 동시에 로또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더욱 긴박감 넘치게 전개될 예정이다.


KBS 2TV 수목 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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