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지난 해 뉴욕 카네기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쳐 화제가 된 '인순이'가 MBC <아이콘>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그 감동을 재현했다.


인순이는 카네기 홀 공연 에 대해 "당시 한국 가수로서 최초로 두 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내 현지 스태프를 비롯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었다" 며 그 때를 회상했다. 그 날의 감동을 객석에게도 전해 달라는 MC 홍경민의 부탁에 인순이는 기립박수를 받았던 곡 'Liza Minnelli'의 <New York New York>을 선보였다.


빅밴드 위주의 오케스트라로 편곡된 <New York New York>은 인순이의 재즈틱한 댄스가 가미되어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하게 해 명실 공히 '한국의 디바' 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인순이는 이 외에도 '어퍼컷'과 '거위의 꿈'을 열창하며 화려한 댄스와 희망을 열어주는 목소리로 객석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또한 이 날 공연에서는 최근 신곡을 발표한 이현우의 감성적인 무대와 통기타의 추억을 이끌어 내는 포크 듀오 나무자전거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나무자전거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무대에서는 얼마 전 부상당한 멤버 강인봉을 대신해 MC 홍경민이 나서 선 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보여주며 훈훈한 무대를 연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열정적인 뮤지션들의 무대는 오는 5월 21일(토) 낮 12시 10분  MBC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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