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nacpress.com ] 날이 따듯해짐에 따라 음악 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수많은 뮤지션들이 탄생했다 사라지는 가운데 발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앨범이 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Hee Young의 'So Sudden ep'와 3인조 락밴드 엘루이즈(Eloise)의 데뷔작 'Video 1'이 대표적이다.
 

화제의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의 윤도현의 락 편곡으로 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포스트 펑크의 비주얼적인 구현을 꾀하고 있는 엘루이즈는 국내와 해외 음악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데뷔 EP의 타이틀 곡 '진심을 너에게'는 발매 1주일만에 조회수 1만을 육박하고 있다. 실제 동영상 아래 달린 댓글들도 해외에서 보내온 메시지가 대부분. 2006년 8월 결성 이래 라이브클럽 등에서 탄탄한 실력을 길러온 엘루이즈는 'Video 1'을 통해 질주하는 청춘의 속도감, 폭발하는 락 사운드의 새로운 부흥을 들려주고 있다. 
 
한편, 브루클린에서 유학중인 한국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Hee Young의 데뷔작 'So Sudden ep'는 해외에서 먼저 발매되어 이목을 끌었다. 수록곡 ‘Are You Still Waiting?’으로 젊은 뮤지션들 사이에서 인기인 인터내셔널 뮤직 콘테스트 (International Music Contest) 'We Are Listening' 싱어송라이터 부문에서 2010년 Round 1의 winner로 선정됨에 따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잠재적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영국의 음악지 The Mag 또한 Hee Young의 앨범을 가리켜 보석상자와 같은 앨범이라고 극찬했다.


Hee Young은 오는 6월 한국으로의 일시 귀국을 앞두고 한국어로 부른 2개의 곡을 추가 수록해 봄처럼 투명하게 빛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처럼 해외 음악팬들에게 조명을 받은 신인들이 대거 음악시장에 나서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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