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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prime <이금희의 특별한 만남> 통해 ‘김용택의 작은 학교’ 응원


[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nacpress.com ]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고은씨가 그가 아끼는 후배인 시인 김용택씨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했다.

 
30여 년간의 평교사 생활을 마감하고, 자연을 벗삼아 아름다운 시작을 이어가고 있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시인. 김용택 시인은 그의 시골집(전북 임실군 장암리)을 개조해 ‘작은 학교’를 만들 계획 중이다. 임실군에서 제안한 ‘김용택 문학관’ 건립을 고사한 그는 대신 사비를 털어 아이들과 함께 자연과 문학에 대해 공부할 ‘작은 학교’를 구상했다. 그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고은 시인이 붓을 들어 ‘김용택의 작은 학교’라고 쓰인 친필 현판을 선물한 것.

 
선물은 KBS Prime 채널에서 방송중인 <이금희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전해졌다. 선물을 받은 김용택 시인은 특유의 소박한 너털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고은 시인은 인터뷰를 통해 “용택이(김용택 시인)는 용택이라고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사람, 내가 무서워 하는 사람”이라는 말로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김용택 시인은 고은 시인에 대해 “고은 선생님은 곧 시다”라는 말로 존경을 표했다.

 
이들의 아름다운 관계, 또 늘 자연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아름다운 시어로 선사하는 김용택 시인의 더 많은 이야기는 4월 15일(금) 밤 10시, KBS Prime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KBS프라임)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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