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책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특히 독자 중심의 책문화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책만남관’을 마련했다.

 

총 47명의 강연자가 강연, 낭독, 시콘서트, 전시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아동, 청소년, 노인, 군장병 등 다양한 독자층과 소통할 예정이다.

 

책만남관의 테마는 ‘인문, 디자인을 만나다’로 문학, 인문학, 예술, 북멘토를 주제로 각각 <2016 문학살롱>, <인문학, 상상만개를 펴다>, <예술가의 서재>, <북멘토에게 묻다>로 구성되어 독자들이 저자와 그 이면의 의도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외 유명 저자들과 책을 통한 자유로운 소통의 장


국내 유명 저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문학살롱’에서는 이문열, 윤대녕, 정유정 등의 작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작가대담 형식으로 시, 소설 등의 장르별 작가들과 각각의 작품과 관련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인문학 상상만개를 펴다에서는 철학, 역사, 글쓰기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역사학자 신병주, 글쓰기 작가 명로진, 기생충학자 서민 등과 대화하며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독자들이 인문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술가의 서재’에서는 광고인, 동화작가, 캘리그라퍼, 미술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책을 낸 저자들을 만나고 작가의 예술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광고인 박웅현, 캘리그라퍼 강병인 등이 참석한다.

 

‘북멘토에게 묻다’에서는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직업 멘토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만화작가 앙꼬, 여행작가 유승혜,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참석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국제강연과 문화행사 등이 책만남관에 마련된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해외 작가로는 아르네&카를로스(노르웨이), 하노흐 피벤(이스라엘), 페트라 하르틀리프(독일) 등이 참가한다. 세계적인 니트 디자이너 듀오로 유명한 아르네&카를로스는 국제관 전시장에서 손뜨개질 퍼포먼스와 관련 영상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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