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세밀화 특별전시회』개최

-3월 24일~6월 30일 특별전시실에서 특별전시회 개최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박종욱)은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자생생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세밀화에 대한 일반인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오는 3월 24일(화)부터 6월 30일(화)까지 전시교육동 특별전시실에서「세밀화, 과학 속의 아름다움」이라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자생생물 세밀화 공모전의 역대 수상작 22점과 세밀화가 담긴 한국 생물지 및 식물지와 엽서 등 60여점이 함께 전시되며, 초·중·고 학생은 물론이고 세밀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세밀화는 기원전부터 그리기 시작하였는데, 사람이 눈으로 자세히 관찰하고 손으로 직접 그려 생명체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나타낼 뿐만 아니라, 생물의 특징이나 한살이(life cycle)를 한 장의 그림 안에 담아낼 수 있으므로 사진 기술이 발달한 현재에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앞으로도 국내에 자생하는 생물의 특징을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세밀화 공모전 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생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사진이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정밀하게 보여주는 이번 세밀화 작품을 통하여 자연과 생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됨은 물론 건강한 정서를 키우는 등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고유생물 및 자생생물 표본을 전시(1,287종 3,900여점)하여 우리의 환경을 체험하고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상설전시관('07.10.10 개관)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겐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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