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가 넘어 처음 한글을 배운 할머니와 20대의 젊은 일러스트 작가가 함께 바라보는 세상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전시가 오는 9월 3일 세종예술시장 ‘소소’ 에서 열린다.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전국 성인문해교육시화전에 입상한 100여명의 수상자 중 10명을 뽑아 세종예술시장 소소에 참여하는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작품을 만들어 전시하는 것이다.

 

70세가 되어서야 한글을 익힌 후 시로 표현해낸 할머니의 삶과 사랑이 젊은 작가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이날 소소에서는 이번 작업에 참여한 10명의 일러스트 작가들과 할머니들이 함께 전시 부스에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9월 3일 세종예술시장 소소는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정원에서 열리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소소 운영시간동안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퍼포먼스 <공백으로 쓰여진 시, 그리고 20인의 시인>가 계속되며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음악축제 ‘시나위’에 참여하는 ‘노름마치’ ‘AUX', '조재범 라틴퍼커션 유닛' 콘서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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