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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한우영 기자 / hanu@anihan.com ] 부부들의 솔직한 토크로 날이 갈수록 그 재미를 더하고 있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인 김종진 - 이승신 부부의 황당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바로 SBS 브라보 라디오의 디제이를 맡았던 김종진이 방송 사고를 냈다는 것. 문제는 이 방송사고가 예견된 것이었다는 이승신의 폭탄 발언 때문이다. 사건은 김종진이 진행하던 SBS 브라보 라디오에 이승신도 패널로 출연하기 위해 함께 라디오 방송을 하러 가던 날 터졌다.

이승신은 ‘ 생방송을 앞 둔 남편이 일부러 느긋하게 차를 우려내더라’며 재촉하는 자신의 버릇을 고치려는 것은 좋지만 생방송 시간에 늦어 결국 차 안에서 오프닝을 했다’고 말했다. 이승신은 ‘나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백발마녀가 되는 줄 알았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고. 이에 김종진은, 이승신처럼 서두르면 꼭 사고가 난다며 침착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해 아내 출연자 들의 폭탄같은 반응과 맞서야 했다.

김종진 - 이승신 부부외에도 김동현 - 혜은이, 표인봉 - 유정화, 김경식 - 정유정 등 총 6쌍 스타부부의 불꽃 튀는 토크가 펼쳐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오는 31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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