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가 기업의 엣지 컴퓨팅 환경의 구축과 운영을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새로운 서버, 모듈형 데이터센터, 그리고 스트리밍 데이터 플랫폼을 공개했다.

최근 엣지 환경에서 데이터의 양이 폭증하면서 엣지 컴퓨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2020년 기준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인 엣지 디바이스의 수는 200억 개 이상으로, 가트너는 2022년까지 기업들이 창출하는 데이터의 75%가 데이터센터 또는 클라우드가 아닌 장소에서 생성되고 처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엣지 컴퓨팅을 통한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이 기업의 중대한 비즈니스 자산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엣지의 IT 인프라가 다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해야 하며, 엣지와 코어 데이터센터,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광범위한 데이터 액세스와 분석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이번에 공개한 엣지 서버와 모듈형 데이터센터, 원격 관리 시스템 및 스트리밍 분석 플랫폼은 엣지 컴퓨팅을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이다.

엣지 환경에서도 데이터센터 레벨의 IT 역량과 보안, 제어 기능을 보장하며, 코어 데이터센터와 엣지 환경을 안정적으로 연결해 데이터 흐름을 가속화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보다 신속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엣지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과 크기, 델 EMC 파워엣지 XE2420

새로운 ‘델 EMC 파워엣지 XE2420’는 좁은 공간이나 열악한 외부 환경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2U 규격의 서버로서,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최대 2개까지, 엑셀레이터는 최대 4개까지 탑재할 수 있다.

낮은 레이턴시를 자랑하는 파워엣지 XE2420 서버는 서버 한 대당 스토리지를 최대 92TB까지 추가로 탑재할 수 있어 확장성을 강화했으며, 새로운 ‘델 EMC iDRAC9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와 ‘DUPs(델 업데이트 팩키지)’를 지원해 효과적인 엣지 운영이 가능하다.

서버 크기는 더욱 작아져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랙 깊이는16인치에 불과한데, 이는 델 EMC의 서버 제품군 가운데 가장 짧은 길이로 같은 2소켓 서버인 ‘델 EMC 파워엣지 R540’의 랙 깊이보다 35% 짧은 규격이다.

전체적인 내열성과 내구성이 향상돼 기온 등 외부 환경 변화가 심한 장소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기의 작동 온도는 5~40 ℃이며, 극한 환경에서 장비 내구성을 측정하는 테스트인 NEBS의 레벨1 인증을 취득했다.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필터가 탑재된 베젤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데이터센터와 떨어진 현장에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품 전면부에 입/출력과 전원 장치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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