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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피 디스크부터 하드 드라이브,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까지 스토리지 장치의 내구성이 보다 견고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SSD의 내구성은 HDD에 비해 얼마나 단단해진걸까? 마이크론 크루셜 MX500을 통해, SSD의 내구성이 HDD의 그것보다 훌륭한 이유를 숙지해보자.

 

첫째, HDD의 경우, 관성력 250G를 견디는 것에 비해 SSD는 1,000G 이상을 견딘다(G는 G-force의 줄임말로, 가속도의 대상이 가속도와 반대 방향으로 적용하는 힘을 의미한다. 보통 전투기조종사나 우주비행사들이 비행기를 급선회하면서 경험하는 힘의 상태라고 이해하면 쉽다).

 

둘째, HDD는 작동 시 1분에 7,200번 회전하는 것에 비해 SSD는 전혀 회전하지 않는다.

 

셋째, HDD는 드라이브 판 위의 나노 미터가 존재해 움직임이 있는 것과는 달리, SSD는 내부 부품의 움직임 자체가 없다.

 

조금 더 쉽게 이해를 해보고자, 다양항 상황에서 발생되는 관성력의 데이터를 인포그래픽으로 나타내보았다.

 

우리가 흔히 재채기를 할 때 발생되는 관성력이 2.9G이고, 축구공을 발로 찬 경우 300G정도다.

 

HDD의 경우, 전원이 꺼졌을 때 생존될 수 있는 한계는 250G로 축구공보다 약하고, SSD가 작동중이거나 꺼졌을 때 생존될 것이라고 측정된 한계는 축구공의 약 5배 정도인 1,500G다.

 

방망이로 친 야구공의 관성력이 3,000G인 것을 고려해 봤을 때, SSD의 관성력은 꽤나 강력하다.

 

작동방식의 차이도 내구성에 영향을 미친다.

 

HDD의 경우, 나노미터 수준의 미세 공간 안에 7,200 RPM으로 회전하는 플래터에서 자기적으로 데이터를 읽고 쓴다.

 

이렇게 복잡하게 작동하는 부품들은 언제든 고장날 위험이 있다. 반면 데이터를 읽고, 쓰고, 저장할 때 전자를 사용하는 SSD의 경우 부품끼리의 마찰이 적어 에너지 소비가 적고 드라이브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또한, 전력소모의 차이도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HDD는 평균 6~7W 또는 그 이상의 전원 공급이 필요하지만 SSD는 평균 2~3W로 저전력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크론 크루셜 MX500의 경우, 통합 전력 손실 내성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전원이 꺼지더라도 저장된 모든 작업을 보존할 수 있다.

 

작동시 100mW의 전력만 필요하기때문에, 소비전력 및 열 발산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며 이는 내구성에 영향을 미쳐 드라이브의 수명을 조금 더 연장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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