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는 2017년 1월부터 6월까지 판매가 기준 누적매출 1786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누적매출 1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네파가 2005년 국내 런칭 이후 최초로 달성한 1위 기록이다. 상반기 기준이긴 하나 아웃도어 시장의 불황과 소비 트렌드 변화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네파가 올 상반기 선전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트렌드 변화에 맞춰 기존 아웃도어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란 컨셉을 내세운 점이다.

 

네파는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순간에도 스타일리시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웃도어의 ‘스타일’을 강조해 왔으며, 지난 해에는 경량다운 및 헤비다운에 화이트 컬러를 도입해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했고 이는 전지현 다운으로 알려진 알라스카 다운의 완판을 이끌었다.

 

올해에도 ‘스타일’을 강화해 몸매 라인을 살리는 핏을 강조한 제품, 기존의 폴로티셔츠에서 컬러와 소재 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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