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이 다가왔다.

 

정월대보름은 큰 보름달 달빛을 보며 한 해의 질병,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것으로, 온 가족이 모여 부럼을 깨고 오곡밥, 나물 등을 먹으며 동네 사람들과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날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의 증가 등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정월대보름의 고유 풍습은 그저 옛 추억이 됐다.

 

이 같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최근 식음료업계가 간편하게 대보름의 풍습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별히 이번 정월 대보름은 주말인 토요일과 겹친 만큼 가족, 주변 친구들 또는 혼자서라도 잠시나마 트렌디 한 대보름의 분위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1. 대표적인 대보름 풍습 ‘부럼 깨기’… ‘믹스넛’ 제품으로 달을 보며 간편하게!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호두, 땅콩 등을 이빨로 깨는 부럼 깨기는 옛 이야기가 됐다. 최근에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부럼을 즐길 수 있는 견과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코리아의 ‘후룻&넛츠 블랙라벨’은 호두, 아몬드 뿐 아니라 피칸, 마카다미아 등 고급 견과류를 사용하여 제품력을 강화하였고, 비타민이 풍부한 건망고와 변비예방에 좋은 푸룬(말린 자두)을 넣어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견과류 4종과 달콤한 건과일 4종류를 한 봉에 넣어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넛 제품으로, 야외에서 달맞이를 즐기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썬키스트의 ’25 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호두와 구운 아몬드, 구운 캐슈넛, 말린 크랜베리에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을 더했다. 25g 용량의 소포장에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다크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달맞이 장소에서 트렌디 한 부럼 간식으로 적합하다.

 

2. 약밥 등 시절음식도 이제는 간편식으로!

 

전통적으로 정월대보름에는 약밥, 오곡밥, 나물 등을 먹고, 달맞이에 나서는 것도 하나의 풍습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2030세대에게 이러한 음식을 번거로운 일일 수 밖에 없다. 최근 시중에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을 활용하여 손 쉽게 대보름 음식을 준비할 수 있다.

 

동원 F&B의 ‘쎈쿡 찰진 약밥’은 찹쌀과 네 가지 고명(밤, 대추, 잣 건포도)을 넣고, 특수 공법으로 밥을 지어 식감이 쫀득하고 찰진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약 2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대보름 대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1인 가구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청정원의 '나물&엔'은 고춧가루, 볶음참깨, 파, 마늘, 등 부가적인 재료 없이 나물 반찬을 완성할 수 있는 전용 양념이다.

 

나물 반찬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이 모두 들어 있어 나물 원재료에 나물&엔을 넣고 30초만 무쳐 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취나물밥'은 취나물을 듬뿍 넣고 들깨가루를 더해 맛과 영양을 풍부하게 살렸으며 '비비고 곤드레나물밥'은 강원도 산지에서 자란 곤드레에 곡물 기장을 더해 영양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대보름을 준비하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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