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는 오늘 골키퍼 송유걸을 영입했다.

 

송유걸은 2004년 U-19대표팀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대표팀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엘리트 골키퍼다.

 

2006년 전남에서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11시즌 동안 95경기에 출전했다.

 

강원FC 팬들에게 송유걸은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선수다. 2012시즌을 앞두고 인천유나이티드에서 강원FC로 적을 옮긴 송유걸은 그해 넘버 원'수문장으로 활약하며 강원FC의 1부리그 잔류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송유걸 역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그는 “강원FC에서 함께 했던 2012시즌은 내 축구인생에서 잊지 못할 최고의 한 해였다. 2012년 함께 뛰었던 백종환, 심영성 등의 선수들을 다시 보니 ‘어게인 2012’를 꿈꾸게 된다”면서 “다시 강원FC에 오게 된 만큼 2012년 때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팀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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